[A]
AC/AOC (Appellation controlee -AC/AOC) : 프랑스 정부에서 규정한 와인의 특정지역, 생산자에 따른 와인의 품질 규정이다.
Acidity(산도) : 와인이나 음식에서 느끼는 시큼한 맛. 주로 포도가 주는 산도는 주석산이고 풍부한 능금산으로 섬세한 와인을 만드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한다.
Aftertaste(에프터 테이스트) :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나서 입안에 남아있는 맛의 느낌으로 와인 테이스팅때 추가적으로 느껴지는 와인의 특질이나 결점을 감지할 수 있어 중요하다.
Aging(숙성) : 최상의 와인으로 완성하기 위해 어떤 특정한 환경 속에서 와인을 보관하는 것을 말하다. 주로 레드와인 경우에는 오랜기간 동안 오크통에서 와인을 숙성시키며 화이트 와인이든 레드 와인이든 좀 더 복잡미묘한 맛을 발달시키기 위해 병 속에서 숙성시키는 경우가 많다.
Aleatico(알레아티코) : 주로 달콤한 디저트 와인으로 많이 사용되는 포도품종으로 무스캇(Muscat) 포도품종과 같은 향이 있다. 이태리산 비노
Aligote(알리고떼) : 화이트 와인 포도품종으로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블랜딩에 사용되고 있다. 특히 프랑스 버건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 맛이 강하고 가벼운 성격의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.
Angelica(안젤리카) : 달콤한 디저트 와인이다. 주로 호박색이고 독특한 향이 별로 없다. 종종 캘리포니아에서는 와인을 만들다 남은 모든 포도들을 모아서 만들게 된다. 역사적으로는 교회 성찬식에 팔렸던 와인이다.
Aperitif wine (아페리티프 와인) : 식전에 마시는 와인
Appellation (아펠라시용) : 특정 포도가 재배되는 포도원의 위치를 세분화한 명칭으로 라벨에 표기된다.
Aroma(아로마) :포도의 원산지에 따라 맡을 수 있는 와인의 냄새 혹은 향기를 의미한다. 또 다른 말로 "부케(bouquet)" 라고 하는 경우에는 와인의 제조 처리과정 이나 숙성 방식에 따른 향기를 의미한다.
Astringency(수렴성) : 와인에 있는 탄닌에 의해 느껴지는 맛의 감각을 의미하는데 주로 표현되는 말로는 입안에서 드라이(Dry)하다, 쓰다 혹은 떫다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.
Auslese(아우스레제) : 독일 말로 "선택된" 이란 의미이다. 독일 와인 법규에서 아우스레제는 잘 익은 포도송이만을 골라서 만들어진 와인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.
[B]
Bacchus(바커스) : 로마시대의 와인의 신. 로마시대 이전의 그리스의 와인의 신이었던 디오니소스(Dionysus)와 다르다.
Balance(발란스) : 와인 평가를 할 때 사용되는 주관적인 용어이다. 산도, 당분, 탄닌, 알코올 도수와 향이 좋은 조화를 이루는 맛을 느낄 때 발란스가 있다고 말한다.
Barbera(바베라) :주로 이태리의 피에몬떼(Piedmont)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적포도주 품종
Beerenauslese(베렌아우스레제) : 독일 말을 그대로 풀어 쓰면 "선택된 열매" 라는 뜻이다. 베렌아우스레제는 포도 송이째 골라 따기 보다는 좋은 포도 알을 각각 골라 딴 포도로 와인을 만든다. 최상의 와인을 만들기에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. 그래서 이 와인의 가격은 저렴할 수가 없다.
Berry(베리) : 포도 알 낱개